-
"스폰지밥이 시켜" 3살 딸 살해 뒤 쓰레기통에 버린 엄마 최후
만화 캐릭터 스폰지밥이 딸을 살해하라고 명령했다고 주장한 엄마 저스틴 존슨(23). 사진 로스코 카운티 보안관 만화 캐릭터 스폰지밥이 3살 난 딸을 살해하라고 명령했다고 주장
-
김혜경 법카 제보자 비밀접촉…때론 ‘007’ 방불케하는 그들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
[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이원석 총장 취임 뒤 '항소 포기' 잦아진 검찰..이유는?
━ 검찰의 ‘기계적 항소’ 관행 달라질까 강찬호 논설위원 “선생님, 저희(검찰)도 이 사건을 중요한 사건으로 보아 항소 여부에 대해 여러 입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위원
-
쉴새없이 "아슈! 아슈!"…앵무새 증언이 주인 살해범 잡았다
자신의 주인을 살해한 범인이 범인의 이름을 반복적으로 외친 앵무새 덕에 붙잡혀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홈페이지 캡처 주인이 살해되는 순간을 목격한 앵무새가 범인의 이름을
-
“문해력 키우고 싶은가? 그럼 종이접기 시켜라” 유료 전용
방관은 한자로, 곁 방(傍)에 볼 관(觀)을 써요. 아이가 혼자 할 수 있게 지켜보는 거죠. 필요하면 전략적으로 개입하고요. 아이 혼자 내버려 두는 방치와는 다릅니다. 출간
-
갱단 동료의 배신…유명 美래퍼 죽인 총격 살해범 징역 60년
미국 유명 래퍼 닙시 허슬을 총으로 쏴 살해한 에릭 홀더 주니어(33). AP=연합뉴스 미국 유명 래퍼 닙시 허슬을 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이 징역 60년
-
16년간 포장 안 뜯은 1세대 아이폰…100배 넘는 가격에 낙찰
1세대 아이폰 경매. 사진 LCG 옥션 홈페이지 캡처 2007년 처음 출시된 1세대 아이폰이 미국 경매에서 원 가격보다 100배가 넘는 8200만원에 팔렸다. 미 경매업체
-
'1급 살인' 韓추방 위기에…"미국이 내 나라" 호소한 美교포
미국서 살인을 저질러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출소한 재미교포 남성 저스틴 정(Justin Chung). 그는 교도소에서 복역하던 도중 영주권을 신청할 기회를 놓쳐 한국으로
-
뇌병변 딸 살해한 엄마…법원 선처하자 검찰은 항소 포기했다
38년간 돌보던 중증 장애인 딸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60대 A씨가 25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
-
"날 죽여줘" 77세 불치병 남편의 부탁…아내는 병실서 총쐈다
불치병에 걸린 남편의 부탁을 받고 총을 쏜 엘런 길런드.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미국에서 불치병에 걸린 남편의 부탁을 받는 아내가 남편을 총으로 쏴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
"같이 죽었어야 했는데" 오열…뇌병변 딸 살해한 엄마 집유
30여년간 돌보던 중증 장애인 딸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60대 A씨가 지난해 5월 25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
-
"혼자 살아남아 미안해" 뇌병변 딸 살해한 친모, 법정서 울었다
30여년간 돌보던 중증 장애인 딸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60대 A씨가 지난 5월 25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
-
가슴에 칼 맞고 생매장된 한인여성…그녀의 목숨 구해준 물건
미국 워싱턴주에서 한 한인 여성이 별거 중인 한인 남편으로부터 흉기 공격을 받고 산 채로 땅에 묻혔다가 극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21일(현지 시각) 미국 NBC 뉴스에 따
-
귀여운 외모, 그렇지 못한 먹성...수달이 잠들기 전 꼭 하는 일 [동물피디아]
‘천연기념물 제330호’ 수달은 1급 멸종위기종입니다. 따라서 일반 가정에서는 키울 수가 없습니다. 전문 인력과 시설을 갖춘 곳에서만 돌볼 수 있습니다. 위 영상을 촬영한
-
매춘부 5명의 기괴한 죽음…셜록 키운 살인마의 등장 유료 전용
사회경제적 환경이 변하면 새로운 직업이 출현한다. 탐정이라는 직업도 영국에서 산업혁명 후기에 등장했다. 코난 도일은 컨설팅 탐정을 만들어냈고 21세기에도 여전히 이들이 활동 중이
-
자전거 타던 여성들 흉기 잔혹살해…30년만에 그놈 법정 세웠다
미국 연방대법원(사진은 기사 내 특정 내용과 직접적 연관이 없습니다.) EPA=연합뉴스 미국에서 여성 두 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살인범이 30년 만에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
亞여성에 주먹질·발길질…100번 때린 美남성 "증오범죄 맞다"
지난 3월 뉴욕시 북쪽 용커스의 한 아파트 현관에서 67세 필리핀계 여성을 폭행한 42세 타멜 에스코. 사진 용커스 경찰국 유튜브 캡처 미국 뉴욕주에서 60대 아시아계 여성을 1
-
친모 총기로 살해 후 시신 촬영도…캐나다 아역배우의 최후
캐나다 배우 라이언 그랜댐. 넷플릭스 '리버데일' 스틸컷 캡처 캐나다 배우 라이언 그랜댐(24)이 어머니를 총기로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22일(현지시간) 데드라
-
38년간 돌본 뇌병변 딸 살해한 엄마…"심한 우울증 앓았다"
1급 장애를 앓고 있던 30대 딸을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60대 A씨가 지난5월 25일 오후 인천지방법원에으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들어오고 있다. 뉴스
-
"우유도 안돼"…18개월 아이 영양실조 사망케한 채식주의 엄마
생후 18개월 된 아기에게 극단적 채식주의를 강요해 사망에 이르게한 오리어리 부부. 사진 리카운티 제공 생후 18개월 된 아들에게 유제품도 금지한 채 과일과 채소만을 먹이다
-
맬컴X 살해 누명쓰고 20년 복역 80대, 뉴욕시 상대 530억원 청구 소송
맬컴 X 암살 누명을 쓰고 20년간 복역한 무하마드 아지즈. [EPA 연합뉴스] 미국 인권운동가 맬컴X 살해 혐의로 억울하게 유죄 판결을 받고 20년 복역 후 석방됐다 지난해 무
-
美래퍼 닙시 허슬 총격살해범에 배심원 만장일치 유죄 평결
법정 들어서는 닙시 허슬 총격범 에릭 홀더 주니어. AP=연합뉴스 미국 유명 래퍼 닙시 허슬을 숨지게 한 총격 살해범에 대해 배심원단이 만장일치로 유죄 평결했다. 6일(현
-
얼굴에 새겨진 숫자 '47'…시카고 총기난사범의 기괴한 집착
미국 시카고 교외도시 하이랜드파크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행사에서 총기를 난사해 수십 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는 로버트 크리모 3세(21).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시카
-
아빠는 2살 아들 온몸으로 감쌌다…총기난사에 일가족 비극
미국 시카고 교외의 하이랜드파크 총기참사 피해자 아이리나-케븐 맥카시 부부. [고펀드미 계정 캡처] “2살 아들은 혼자 남겨졌다.” 미국 시카고 교외 도시 하이랜드파크 주민